사업계획서를 보다 보면 마케팅 전략에 "바이럴 마케팅"을 활용하겠다라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.
대부분은 그렇지 않겠지만, 실제로 해보지 않았다면 "단순히 제품이 좋으면 입소문이 퍼질꺼야"라는 Buzz word인 경우도 많다.
TechCrunch에서 소개한 바이럴 마케팅 (Viral Marketing)의 8가지 유형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.
1. Inherent virality
: 네트워크 효과, 즉 사용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해당 제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경우. 바꾸어 말하면 Metcalf's law(첫 사용자들은 사용 가치가 매우 낮음)로 인해 Seed를 만들기가 어렵다. Seed를 만들면 눈덩이가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!
Example - 전화, Skype 등
2. Collaboration virality
: 제품 그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1번과 차이가 나며, 대신 남들과 협업을 했을 때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.
Example - Dropbox
3. Communication virality
: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viral 효과.
Example - iPhone (Sent from iPhone), Blackberry (sent using BlackBerry)
4. Incentivized virality
: 친구들을 소개하면 금전적 또는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.
Example - Gilt.com으로 친구를 소개하면 $25를 지급
5. Embeddable virality
: 컨텐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의 경우, 컨텐츠의 일부를 보여주고 나머지를 보기 위해서는 사이트를 방문해야 함. 해당 컨텐츠가 퍼지면 퍼질 수록 본 웹사이트 홍보가 되는 효과가 있음.
Example - Youtube
6. Signature virality
: 한 사람이 제품을 사용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당 제품이 알려지는 경우. Powered by..
Example - SurveyMonkey
7. Social virality
: 제품을 이용할 때 마다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인들에게 알리는 방법.
Example - Zynga, Instagram
8. Pure word of mouth virality
:처음에 말한 "입소문"이 여기에 해당. 제품이 훌륭하다면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과 얘기한다는 평범한 진리.
Example - Evernote
위의 방법들은 정답이 있다기 보다는 제품의 특성과 회사의 재무적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Mix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.
그리고 개인적으로는 Start-up들이라면 #1의 방법을 이용하기 보다는 (Seed를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)
#2의 Dropbox와 같이 그 자체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고, 그것이 여러 viral marketing 방법들을 통해 network 효과를 이루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.
Techcrunch: Eight Ways to go Viral
원본기사보기 : http://goo.gl/cpKn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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